VScode
vscode-icons
파일들을 이모지를 붙여서 보여준다. 단순히 폴더 이모지만 생기는 게 아니라 파이썬이면 파이썬, 자바면 자바대로 언어별 이모지를 다 보여주고, 특정 파일명을 가진 파일은 (예시: model, util) 그에 맞는 이모지를 다 보여준다.
결정적으로 어떤 폴더가 열려 있으면 열린 폴더 모양 이모지로 바뀌는데 이게 제일 GOAT한 부분이다.
80s-pastel
여러 테마를 적용해봤지만 다 눈이 아파서 헤매다가 마지막에 정착한 테마인데, 적당히 어두운 배경(너무 어두우면 또 눈이 아픔)+파스텔 톤의 코드가 마음에 들었다. 적용하면 이런 느낌이다.
Power Mode
타이핑하면 이렇게 불꽃을 볼 수 있다. 이거 이외에 다른 역할은 없고, 파워 코딩할 때 쓰기 좋다. flames 말고도 다른 효과도 많이 있는데 이게 제일 정신 사납지 않으면서 부스트 되는 느낌이라서 좋았다.
IntelliJ
AI Commits
커밋 메세지 쓰기 귀찮을 때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다. OpenAI API 키를 등록하면 Commit에서 버튼 하나 누르는 것만으로도 커밋 메세지를 자동으로 만들 수 있다(물론 그만큼 토큰을 사용한다)
세팅창에서 AI Commits 검색하고, OpenAI API 키 등록만 하면 사용 가능하다. 모델, temperature, 사용 언어 모두 선택 가능하다.
Power Mode II
VSCode에도 있던 그 플러그인이 IntelliJ에도 있다. 그런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flames가 VSCode랑 다르게 안 예쁘다. 그래서 그냥 sparks를 쓰고 있는데 이게 더 마음에 들어서 이걸 쓰고 있다.
Nyan Progress Bar
빌드할 시 프로그래스 바를 변경해준다. 이것 이외에 다른 역할은 없고 그냥 귀엽다. 참고로 플러그인에서 Progress Bar라고 검색하면 이것 말고도 다양한 플러그인을 찾을 수 있다.
Material Theme Chooser
유명한 테마라고 해서 깔았는데 테마가 한 30개 정도 있는 세트였고, 이 중에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. 나는 어두운 배경+형광 느낌 코드를 원해서 Dracula를 골랐는데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이었다(딱 좋음).